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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host's Life Story

다이렉트웨딩 박람회 - 2019.06.08

Written by 예신 ^^ 누구보다 빠르게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예신이에요~ 10월!! 일단 일정을 잡고 보니 너무 막막하더라고요~ 웨딩홀만 덩그러니 예약을 하고 나머진 백지 상태였어요 예랑이의 정보력으로 다이렉트 웨딩 박람회를 다녀오게 되었어요~ 처음 들어선 순간!! 어머어머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이 이렇게 많았구나~ 빼곡하게 앉아서 상담을 하는 이들을 보니, 갑자기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어요~ 엄청 친절한 플래너님의 인솔아래~ 저희도 빼곡한 인파들 안에 속해서 설명을 듣기 시작했어요! 어머어머 왜이렇게 이쁜 드레스는 많고.. 스튜디오 촬영지는 왜이리 많은지 지금당장 어느곳을 결정 할 수가 없었어요... 산더미처럼 많은 앨범을 보고 나서, 플래너님의 조언도 귀기울이며 몇 곳을 추리게 되었어요! 플래너님..
Life Story/Wedding Story 2019. 6. 14. 16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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